영화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것이 아니란 미혼모로 애 키우기가 힘들다는 걸 말해준다 *** 이별의 혈족 요르프 족 vs. 메자테 with 용 레나토 레일리아 '마키아' 친구는 잡혀간다 마키아는 빨간 눈 병에 걸린 '레나토'에 실켜서 '요르프' 멀리 떨어져 버리고.. 길을 가다 햇살 냄새 나는 아가 '아리엘'을 데려가서 엄마가 된다 미도 아주머니 (with 아들 랭, 데올, 오노라 강쥐)네 머무는데.. '오노라'는 노환으로 죽고 가족들은 우는데.. 마키아에겐 불현듯 모두 나 보다 일찍 죽을 것을 처음 체험하고 운다 '랭' 왈 "엄마라는 존재는 울지 않는 거야" 한편, 크림 레일리아 애인과 마키아는 결혼 행진 중 '레일리아'를 빼내지만 이미 레일리아는 헤이젤 왕자에게 강간당해서 임신 중이라 거절한다 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