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뻔한 모티브를 보인다.. 퇴역군인이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들어하는 전쟁 영웅이 누굴 구출한다!! 대상이 바뀔 뿐 뻔한 내용이다 그게 딸이든, 아내든, 그 누구든.. 이 영화에선 아내다 힘들게 찾은 아내를 자신의 살인 병기는 능력으로 구하고 그 장애를 극복하고 구원의 날을 맞는다 그런 내용이다 *** 미국에도 시나리오 쓸게 정말 없나 보다 반복 또 반복이다 영화의 소재가 떨어지니 그 게임으로 치면 게임 엔진을 그대로 갖고 오고 그 모티브를 갖고 오고 살짝살짝 내용만 바꾼다 그것도 안 되니 실화 바탕이니 소설 원작이니 만화 원작이니 웹툰 원작이니 하는 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영화 각본으로서 천재가 세계적으로 나와줬음 싶다.. *** 딸이 백인이다 아빠는 흑인이고 엄마는 백인인데 말이다 유전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