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복제인간이 아니라 유전자 변형을 통한 새로운 개체 진시황 불로초 탐색 신하의 이름이자 '서복' 서복이를 노리는 두 부류가 있었으니 미국과 손잡은 국정원 부장 용병을 고용한 시한부 인생 직전의 대기업 회장 놈들로부터 티격태격하며 뇌종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 국정원 요원 기헌이 함께한다 서복이는 울산서 자신의 근본이 되는 아빠와 그 아들 한경이 납골당을 찾고 연구소를 다시 향하는데 회장으로부터 서복이를 지키려 했던 엄마 박사는 총맞아 죽어있자 분노로 회장 및 용병들 국정원 나부랭이들과 경특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죽어야 이 사달이 끝날 거라며 기헌에게 빵야 쏴달래서 죽는다 *** 이런 서사 구조는 흔하디 흔하다 다만 복제인간이나 인조인간이나 로봇이 아닌 새 실험체란 것이 다를 뿐 한국적 한이 맺힌 지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