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수자원을 지배하고자 하는 남매가 운영하는 미국 거대기업 클리어벡으로 인해 홍수, 쥐들, 그담에 티푸스 이런 식으로 일이 진행되자 해당지역 장군 아길라는 주민을 학살한다 지역 소규모 잡지사 청년 직원은 현장을 탈출해 클리어벡의 여동생 모건 스윈튼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자살하고 에콰도르에 있었던 일을 녹음한 테입을 전달한다 모건은 전직 CIA 이자 심야 라디오 방송진행자 잭 베고시안를 고용해 사건의 전말을 밝히려 한다 녹음 테입 중 전에 자신으로 인해 11년 감옥생활을 한 프란시스코 프랜시스가 나오고 잭은 죄책감에 일을 맡는다 모건 오빠 브루스는 살수 토랜스를 고용해 모건을 도청 및 감시케 한다 에콰도르에 도착한 잭은 밀림에 숨어있는 프란시스를 찾아내 클리어벡의 비밀과 악행을 증언케 하기 위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