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맥카시 감독이 제프 역으로 나오는 영화 레이는 MI6 출신 클레어는 CIA 출신 둘은 첩보활동 하다가 앙숙이 되지만 직장을 때려치고 앙숙 대기업의 보안팀으로 들어간다 물론 양쪽 다 보안팀이 있기에 속고 속이고 레이와 클레어는 늘 서로를 믿질 못한다 클레어는 이중 첩자로 대머리 발모제 공식을 훔치지만 이 모든 것이 BR이 에퀴크롬이 미끼를 물도록 조작한 것 레이와 클레어는 빼내 온 공식으로 팔아먹으려지만 그건 그냥 일반 크림 공식였던 것.. *** 역시 세상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단 것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단 교훈을 주는 영화 어쨌든 둘은 실패하는 과정 중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화면 전환 방법이 다중 영상 이후 그중 하나로 다음 씬을 넘기는데 지루하고 중간중간 둘의 만남과 작업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