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말코비치 등 대중 영화 유명배우들 불러다 만든 예술 영화다 많은 상징으로 장치되어있는데 쇼트는 쓸데없이 길고 서사는 불분명하다 타우로스는 파라오 처럼 미이라 붕대를 감고 상자에 들어간다 진격의 거인보다 더 큰 아기 형상의 거인이 도시를 뽀순다 에카스는 왜 신들의 계곡에서 지네집 책상을 들고 와서 글을 쓰는지 도무지 이유가 없고 아내가 보낸 이혼합의서 팩스가 싫으면 팩스만 불태우면 되지 애꿎은 짚차는 왜 태워서 환경오염으로 인디언 경찰에 잡히나 어쨌든 진격의 거인 등장하더니 그리스 여신 차림을 한 아내가 글 쓰고 있는 에카스 눈을 가린다 그렇게 둘은 재결합하나 보다 하~~~ 진정코 재미없다 이야기를 꺼내놓고선 이후 어떻게 되는지 왜 그러는지 설명이 대부분 없다 아들 양육권 뺏겨서 타우로스 죽은 아내 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