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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 기법이 너무 심하다
네거티브 영상에
색깔까지..
정신 사나운 인서트와 음향
누구 하나 살아서 복수하길 바랬건만
당하기만 하고 끝나는 허무함
이래서 지역 경찰이 안 된다는 거다
천 명이 납치 및 살해되는 동안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라...
보안관 둘 실종돼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라...
말이 되나?!
긴장감과 공포 보다는
정신사나움만 남는 영화다
그러게 왜 찐따 같은 남친을 사귀어서 죽냐는 거다
여자애 둘이 불쌍하다
이 영화 또한
호기심, 곧 닥터 사탄이 실존했는지 찾다가 황천길 가는 영화다
그런데 실재했다!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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