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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공이고 사는 사일 뿐
이혼이 옳지 않다는 남변과
공도 사도 이혼은 아름다운 것이라는 여변의
좌충우돌 사랑기다
두 사람은
술 기운에 잠자릴 같이 하고
술 기운에 결혼식까지 하는데
막판 두 사람이 심혈을 기울인 이혼소송 쌍방 부부가
칼로 물베기의 화합을 목도하고
둘이 치룬 결혼식 주례 신부가 가짜였기에
결혼이 무효였음을 알게 됐지만
남변의 사랑의 진심에 기대어
여변은 믿고
이혼 법정 판사 주례로 딴따딴
결혼식을 올린단 내용이다
***
007 이 일편단심역으로 나오니
좀 안 어울리는 것도 같고
전개도 뻔하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는데
누가 반대하리요^^;;;
3.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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