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하이츠'는 쥔공이 살던 동네 이름이다 실화라고 하니 할 말은 없다마는 21년이란 세월 동안 도대체 뭘 한 걸까? 법을 믿었기에 변호사를 선임했고 그럴려고 없는 살림에 돈 이빠이 썼고 속았고 헌데 알고 보니 처음 증인만 제대로 찾아내고 증언을 받아냈음 해결됐을 문제를 장장 21년이나 걸렸다라... 여느 법정 영화나 스릴러물의 접근 방법과 영 반대다 그만큼 법이란 것은 잘못됐다는 거다 만약에 정 억울하면 픽션의 경우는 증인들을 잡아 족치든 형사를 잡아 족치든 했었으면 진작 해결될 일을 21년이라 ;; 과연 칭송받을 일인지 싶다 2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