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가 그런지 프랑스 영화답게 성적으로 문란하다 *** 어려서 버림받은 '코코'는 장성하여 재봉사 일과 클럽 가수일을 하다가 부자 '발장'의 도움으로 귀족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되나 발장에겐 멸시를 당하고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사랑을 나눈 '도빌'에겐 돈 많은 영국 여자와 결혼함으로써 배신을 당한다 와중에 상류계층의 여자들 모자를 수정 및 개발함으로 자신의 길이 배우나 부잣집 마나님이 아닌 패션 선두주자임을 깨닫게 된다 코코는 구애하는 발장과 도빌을 뒤로하고 패션업계의 선구자 및 혁명가가 된다 *** 일종의 전기 영환데 서사 보단 역시 프랑스 영화답게 미장센 특히 의상이 화려하다 말미에 코코가 모델들의 갈채를 받으며 가만히 계단에 앉아있고 이후의 코코의 생애는 자막 처리한다는 자체가 전기 영화보단 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