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제가 그런지
프랑스 영화답게 성적으로 문란하다
***
어려서 버림받은 '코코'는 장성하여
재봉사 일과 클럽 가수일을 하다가
부자 '발장'의 도움으로 귀족 상류 사회를 접하게 되나
발장에겐 멸시를 당하고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사랑을 나눈 '도빌'에겐
돈 많은 영국 여자와 결혼함으로써 배신을 당한다
와중에 상류계층의 여자들 모자를 수정 및 개발함으로
자신의 길이
배우나 부잣집 마나님이 아닌
패션 선두주자임을 깨닫게 된다
코코는 구애하는 발장과 도빌을 뒤로하고
패션업계의 선구자 및 혁명가가 된다
***
일종의 전기 영환데
서사 보단 역시 프랑스 영화답게
미장센 특히 의상이 화려하다
말미에 코코가 모델들의 갈채를 받으며
가만히 계단에 앉아있고
이후의 코코의 생애는 자막 처리한다는 자체가
전기 영화보단
한 여인의 기구한 삶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보다 일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3 / 5
반응형
'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 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콰이어트 (The Quiet, 2005) (0) | 2022.07.16 |
---|---|
커밍 투 아메리카 (Coming 2 America, 2021) (0) | 2022.07.16 |
키드 디텍티브 (THE KID DETECTIVE, 2020) (0) | 2022.07.09 |
콘크리트 카우보이 (Concrete Cowboy, 2020) (0) | 2022.07.08 |
케이스 39 (Case 39, 2009) (0) | 2022.07.08 |
카니발 - 피의 만찬 (We Are What We Are, 2013) (0) | 2022.07.06 |
코만도 (Commando, 2013) (0) | 2022.07.06 |
케이트 맥콜 (The Trials of Cate McCall, 2013) (0) | 2022.07.06 |
킬 유어 프렌즈 (Kill Your Friends, 2015) (0) | 2022.07.05 |
캐시트럭 (Wrath of Man, 2021) (0) | 2022.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