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뽕 영화만은 아니다 전쟁의 참상을 완급을 두고 묘사한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꽃핌도 증명하고.. 근데 이런 영화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독일은 항상 세계의 적으로 악당으로 등장하고 묘사되는 데 비해 일본은 세계 대부분 전쟁영화에서 언급이 없거나 미화되고 있는 걸까 그 이유는 독일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반면 일본은 아직도 그렇지 않고 영화 제작에 거대 자본 투자에다 사악한 과거를 후손들에게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2차 대전에 관한 자국 영화에선 아직도 못 이겨 억울하고 또한 피해자 코스프레한다 쨌든 여태까지 나온 보병대 저격수 특공대 전투기 함선 등과 차별화되었다 포병대 얘기를 소재로 한 영환 첨 본다 3.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