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대결을 궁극적으로 천재적인 실력을 보여주는데 있지 않고 아내를 흠모한 피에르가 디에고를 제거 하기 위해 공산주의자로 누명을 씌워 4년을 나찌 교도소에 가둬놓고 교도소장은 뻔히 혐의가 없음을 알면서도 노르망디 작전 이후 도망 직전에야 디에고를 풀어준단 이야기고 겨우겨우 500km를 걸어 아내와 딸 마고가 피에르가 살고 있는 집엘 갔더닛 아내가 어쩔 수 없다며 죽은 줄 알았고 지금의 삶의 안정과 미래의 부유한 유산을 포기할 수 없다며 디에고를 내치길래 그냥 돌아서는데 아빠를 못알아보던 딸은 겨우 알아보고 기쁨의 포옹을 한단 거다 흠... 나 같으면 그 피에르를 죽이고 시작하겠다 너무나도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주인공의 모습이 답답하다 2.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