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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고
쌈마이든 명작이든
꾸준히 소재로 쓰는 중꿔 영화가
손오공이고
한 10여 년 전부턴 적인걸이다
특히나 요즘 부쩍 심한데
도대체 지겹지도 않는 걸까?
얼마나 더 뽑아낼 이야기가 있을까?
근데 그래도 무명배우가 아닌 딱 보면 아는 배우들이 나오는데
바로 손오공 진호민과
조연 증지위와 저팔계 임자총이다
***
서역길을 오르는데 화염산을 만나고
화염산 불을 끌려면
파초선이라 하는데
찾으러 가보니
화염산은 바로 손오공의 고향 화과산였던 것
과거 오공의 천상에서 저지른 댓가로
자신 스스로가 화과산을 화염산으로 만들었던 것
오공은 지 잘난 줄 알고 살았지만
과오를 깨닫고 개과천선을 한다
엉성한 CG과 특수분장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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