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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반집 화장실이 저렇게 넓나?
거의 넓이가 공중화장실 급인데?
아무리 촬영을 위해 찾은 집이래도
저런 집이 진짜 있나?
***
병맛 B급 영화는 아니고
병맛은 아니고 나름
열심히 맛갈나게 만든 작정하고 만든 영화 곧,
B급 영화다
적은 제작비로 알뜰살뜰
비록 연기야 기대도 안 했기에 그만큼이지만
그러려니 하고 보면 의도했겠거니 하고 보면
봐줄 만한 영화다
화장실에 나오는 손이라길래
옛날 파란 종이 줄까 빨간 종이 줄까인 줄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싶었다
양변기에 나온 손은 누구 손이었을까?
정말 맨홀에 빠져 죽은
한 손이 없는 아가씨 손였을까?
원인 불명과 계속된 결말을 남겼지만
뭐 많은 걸 기대하지 않고 본다면
괜찮은 영화다
한국 영화 B급 영화의 발전 가능성의 관점에서
그렇단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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