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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에서
갑자기 스릴러로 바뀐다
예지가 자살한 전주인에 빙의되어
마침 지나가던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파출소 신세를 지게 되고
깨서는 전 주인녀가 몰카로 인해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지의 발에 늘 차이던 인형은
전 주인녀의 역 몰카 인형였고
옆집 행시 합격자가 살인범였음을 알게 된다
예지, 호두, 짜가 퇴마사 기두 셋은
귀신에 놀라 도망치는 살인범을 쫓는데
살인범은 호두와 마주치고 과도로 찌른다
허나 빙의된 예지가 줘 패고 살인범은 체포된다
셋은 전주인녀 소희의 천도재를 지내주고
셋은 예지의 건의로
살풀이 스타트업을 하기로 하는데
편의점에서 늘 앉아있던 노숙자 같은 아저씨가 집에 등장한다
기두 왈 저 사람 귀신이야!!!
결국 셋은 겁에 질려 소릴 지른다
아직도 귀신을 무서워하는데 퇴마사는 개뿔 ㅎㅎ
영화가 요즈음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도촬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연기가 너무 과장되어 몰입을 방해한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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