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ㅅ

스코치드 어스: 분노의 추격자 (Scorched Earth, 2018)

잔인한 詩 2022. 6. 2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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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카라노하면 
근접 격투씬인데 있긴 한데 거의 없다
있긴 해도 허접 그 자체다

액션씬은 거의 총쌈이다
그렇담 이 영화의 가치가 뭐가 있는가?!

서사라도 괜찮은가? 것도 아니다
***
21세기 어느 날 
지구 환경오염으로 먹구름떼가 지구 상을 덮치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은 물과 공기이다

그래서 화폐가 
정수필터랑 마스크 공기 정화에 쓰일 은가루다

게이지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대어를 잡으려고 
범죄자 소굴 대장 잭슨이 있는 마을에
최근에 잡다가 죽인 수배범 행세를 하여 잠입한다

잭슨의 오른팔 리어는 끊임없이 
게이지를 의심하지만
그때마다 변명을 하며 요리조리 피해 위기를 넘긴다

잭슨의 팔에 난 물린 이빨 자국을 보고 
게이지 여동생을 납치 및 살해한
원수임을 알게된 게이지는
생포고 나발이고 죽이려는데

최근에 놓아준 수배범 워맥과 
그나마 여동생 같아서 아껴준 잭슨의 애인 술집 여가수가
밀고를 해서 
게이지는 실컷 두드려 맞고
관에 갇힌 채 낭떠러지로 추락 거진 죽게 됐지만
사부님 집에 가서 목숨을 건지고 회복한다

복수를 계획하고 준비를 마친 게이지와 사부는
잭슨의 마을과 잭슨이 최근에 찾아낸 은광을 급습해서
악당들을 무찌르지만

잭슨 오른팔 리어의 속임수로 
죽은 줄 알고 내버려뒀더니

사부는 총을 맞지만 평소 갖고 다니던 
산을 뿌려 위기를 모면하고
사부와 게이지는 원래 살던 마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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