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146

더 커널 (The Canal, 2014)

뭔가 여러 장르가 짬뽕된 듯한 영화다 오컬트도 있고 스릴러도 있고 공포도 있고 시작은 그 흔하디 흔한 사연, 특히 살인 사건이 있었던 집에 살게 된 주인공네 가족 아내는 바람을 피우고 간통 현장을 목격함에도 그 자리를 떠나서 돌아온 남편은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결국 아내는 수로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수로 근처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과 자신의 집에 있었던 가족 살인한 가장 사건 등 온갖 사건에 집착하게 된 남편은 자신에게만 들리는 인기척과 형체를 아들, 유모, 동료 직원에게 보길 원하지만 그 아무도 보질 못한다 종국에 수로에서 촬영한 필름에서 괴이한 여자 귀신을 보지만 같이 보던 여직원은 못 본다 그 또한 남편 눈에만 보였던 것 여직원의 비명 소릴 듣고 경찰이 들이닥치고 남편을 아들..

데드맨 인페르노 (Zアイランド, Deadman Inferno, 2015)

지브라맨의 '아이카와 쇼' 필모에서.. '히나타' 역의 배우를 찾으려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겨우 찾았다 야마모토 마이카 Maika Yamamoto (山本 舞香, Yamamoto Maika, born 13 October 1997) is a Japanese actress, TV personality, and fashion model. She is known for her roles as Kaede Kayano in Assassination Classroom, Chiyomi Horikiri in the 2015 television drama Minami-kun no Koibito, and Mizuki Kurata in the 2018 film adaptation of the manga series Afte..

더 리턴 (The Return, 2006)

야간 갓길 정차와 야간 운전 전방주시 태만의 위험성을 말해주고 있다 *** 딸 11살짜리 조안나가 추울까봐 가로등도 없는 옛날 시골길 교차로에서 아빠가 밤에 잠시 정차를 하고 있던 중 강간범에게 칼을 찔린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차가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그 피해자 아내의 영혼이 조안나에게 들어간다 조안나는 그때부터 자해를 하며 성장하다가 출장을 간 곳에서 환상을 본다 그 차사고로부터 기억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추적하는데... 결국 살인범을 찾게 되고 도망가다가 평소 갖고 있던 칼로 되받아 찔러서 피해자 아내 대신 복수를 한다 억울하게 감빵에 간 남편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 영화가 상당히 지루하다 결말까지 가는데 말이다 조안나가 환영을 보는 건 이핼 하겠는데 왜 어려서부터 ..

드림랜드 (Dreamland, 2020)

드림랜드 곧, 꿈의 땅은 멕시코를 의미한다 은행강도 살인범으로 쫓기던 '앨리슨'은 '유진'네 헛간에 숨어들고 집이 넘어가고 쫓겨날 처지에 현상금에 들떠있던 유진은 총상을 입은 앨리슨을 치료해주면서 사랑을 느낀다 유진은 이미 죽은 걸 알지만 어릴 적 떠난 아빠가 있는 앨리슨은 공범이자 연인이 동경했던 멕시코로 향한다 이를 계부와 동네 친구 둘이 쫓고 첫 은행강도에서 앨리슨을 죽이려던 손님을 죽인 유진은 죄책감에 앨리슨과 다투고 마침 도착한 계부의 선에 앨리슨은 죽고 따라온 여동생 피비의 외침 속에 유진은 도망한다 *** 영상미와 편집이 뛰어나다 할리 퀸 마고 앨리슨과 유진 두 사람의 연기가 돋보인다 물리적인 황량함은 심적인 빈곤으로 내몰고 아버지는 떠나고 그리움에 사무친 유진과 같은 배경에 은행강도를 택한..

동물 안락사 (Armomurhaaja, Euthanizer, 2017)

'베이요'는 자동차 정비 겸 저렴한 처리비용으로 동물 안락사시킨다 유기 및 안락사 시키는지는 엄청난 병원 치료비 때문였고 동물병원 안락사 비용 조차 여유가 없는 보호자들은 베이요를 찾는다 그런 점에서 따지자면 개의 가치와 사람의 가치면에서 많은 부분 당연 개가 높다 동네 양아치에게서 구한 '피키'가 화형을 당하자 복수하고 분신자살하지만 살아남은 애인 요양원 간호사는 아버질 죽인 수법대로 베이요를 죽인다 *** 반려견, 반려묘 등 인간 외 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동물병원 의사가 봐야 할 영화이다 이 영화는 소자본 독립영화다 베이요는 아버지의 무심함에 농장 황소 40마리를 살리고자 했으나 동물병원 의사가 바쁘다며 개무시했고 태워 죽였다 그래서 아버질 원망했다 보여주는 거랑 주제 전달이 확고하지 못하다 정의의 ..

더 시크릿 (The Secrets We Keep, 2020)

이 또한 그 지긋지긋한 유태인 영화다 감독의 필모를 보아하니 유태인이고 유태인 입장에서 유태인 영화만 주구장창 찍었다 당연 헐리우드 영화인 척하면서 말이다 미국과 세계적으로 영화 제작 자본을 들인 유태인의 제작비가 들어갔겠지.. 유태인들의 피해의식 노노노노노 deserved!! *** 영화는 마치 복수극처럼 보이지만 역사극처럼 보이지만 용서하고 이해하는 듯해 보이고 인류적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냥 홍보 영화다 마치 스릴러 미스테리 영화로 가장했지만 실질은 유태인 옹호 영화다! 1 / 5

더 세컨드 (The 2nd, 2020)

아빠 역 라이언 필립이 74년생이긴 하나 얼굴로만 보면 아들의 나이 차이가 한 열 살 나나? 아빠가 너무 동안이라 애가 대딩인 게 안 어울린다 일단 캐스팅 미스!! *** 우연이 기본 전제로 깔려있어서 핍진성이 떨어진다 어쩌다 기숙사에 애 둘이 마지막으로 남게 됐고 어쩌다 원래 썸 비스무리 타는 애들였고 어쩌다 남자애 아빠가 델타팀 팀장이냐는 거다 총격씬이나 격투씬이나 폭발씬이나 너무 조잡하다 상대적은 전문가라는데 왜 그리도 어설픈지 서사 자체도 너무 뻔하고 이런 영화가 어디 한 두개여야 말이지.. ㅠㅠ *** 그나마 높은 점수를 더 주고픈 이유는 병실에 누운 아들에게 전하는 아빠의 말이다 "사람을 죽이게 되면 지금까지 처럼 편히 잘 순 없을 것이다 허나, 니가 죽였던 놈을 생각하지 말고 구한 목숨을 생..

더 바운서 (Lukas, The Bouncer, 2018)

남아프리카에서 경호원 일을 하던 '루카스'는 아내가 차 강도에게 습격을 당하고 죽게 되자 하나뿐인 딸을 위해 클럽 기도를 하던 중 주요 인사의 아들을 실수로 죽게 한다 이에 경찰은 루카스의 사건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위조지폐범 두목의 잠입 끄나풀이 되길 종용하고 루카스는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해나간다 두목의 신임을 얻고 두목의 하수인 위조지폐 제작자 여인까지 지켜주겠다 하고 마지막 지폐를 찍던 날 경찰은 들이닥치고 알고 보니 부패 경찰 경찰은 두목과 여인을 죽이고 루카스는 배신에 치를 떨던 두목의 총을 맞은 상태 루카스는 겨우 정신을 차려 그 부패 경찰들을 죽이고 헐떡거리며 딸에게로 향한다... ***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화려했던 반담의 액션도 거의 없다 주로 반복적으로 나오는 샌드백 치기 ..

돌리 파튼의 크리스마스 온 더 스퀘어 (Dolly Parton's Christmas on the Square, 2020)

돌리 파튼(Dolly Parton, 1946년 1월 19일 ~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포터 워거너와의 듀엣으로 1968년에 컨트리 음악 협회상 올해의 보컬 그룹상을 받았으며 솔로 데뷔 전까지 워거너와 함께 음악 활동을 하였다. 1974년에 음반 《Jolene》을 발표하면서 솔로 활동을 시작 1975년과 1976년도 최우수 컨트리 가수로 선정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1977년에 발표한 《Here You Come Again》은 정상을 차지하였고1 981년에 발표한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은 컨트리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1983년에 발표한 《Islands in the Stream》차트 1위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7년에는 대중적인..

더블 스파이 (Duplicity, 2009)

톰 맥카시 감독이 제프 역으로 나오는 영화 레이는 MI6 출신 클레어는 CIA 출신 둘은 첩보활동 하다가 앙숙이 되지만 직장을 때려치고 앙숙 대기업의 보안팀으로 들어간다 물론 양쪽 다 보안팀이 있기에 속고 속이고 레이와 클레어는 늘 서로를 믿질 못한다 클레어는 이중 첩자로 대머리 발모제 공식을 훔치지만 이 모든 것이 BR이 에퀴크롬이 미끼를 물도록 조작한 것 레이와 클레어는 빼내 온 공식으로 팔아먹으려지만 그건 그냥 일반 크림 공식였던 것.. *** 역시 세상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단 것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단 교훈을 주는 영화 어쨌든 둘은 실패하는 과정 중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화면 전환 방법이 다중 영상 이후 그중 하나로 다음 씬을 넘기는데 지루하고 중간중간 둘의 만남과 작업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