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더 리턴 (The Return, 2006)

잔인한 詩 2022. 8.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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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갓길 정차와
야간 운전 전방주시 태만의 위험성을 말해주고 있다
***
딸 11살짜리 조안나가 추울까봐 
가로등도 없는 옛날 시골길 교차로에서
아빠가 밤에 잠시 정차를 하고 있던 중

강간범에게 칼을 찔린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던 차가
추돌사고를 일으키고
그 피해자 아내의 영혼이 조안나에게 들어간다

조안나는 그때부터 자해를 하며 성장하다가
출장을 간 곳에서 환상을 본다

그 차사고로부터 기억을 잃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추적하는데...
결국 살인범을 찾게 되고
도망가다가 평소 갖고 있던 칼로 되받아 찔러서
피해자 아내 대신 복수를 한다
억울하게 감빵에 간 남편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
***
영화가 상당히 지루하다
결말까지 가는데 말이다

조안나가 환영을 보는 건 이핼 하겠는데
왜 어려서부터 자해를 했을까?
그런 설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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