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이야기를 쓰길 좋아하는 왕따 알렉스는 자신의 생일날 아무도 안 오자 가출을 하는데 마녀 나타샤의 미끼를 물어서 갇히고 매일매일 공포 이야기를 지어 낭독해야 한다 거기엔 먼저 갇혀있는 소녀 야스민과 냐옹이 레노어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나타샤가 최초로 탈출했지만 부모로부터 버림 받았음을 알고 마녀의 집으로 되돌아온 인질이었던 것... 공포 이야기는 진짜 마녀에겐 자장가였고 나타샤는 진짜 마녀에게서 마력을 얻고 있었던 것! 탈출을 하려던 알렉스, 야스민, 레노어는 진짜 마녀에게 잡히자 알렉스는 즉흥 공포 얘기로 마녀를 홀리고 공포 책을 헨젤과 그레텔 소각장에 던져 넣어 마녀를 불태워 죽인다 이후 둘은 탈출해서 알렉스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갖고 계속 이야기를 써나가고 레노어를 키우며 야스민은 3년만에 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