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은 주례시키려고 헨리 목사와 함께 약혼녀 페넬로페 집에 가고 안톤에 의해 납치했다 믿는 헨리 장총에 안톤은 죽는다 페넬의 거절과 분노에 좌절한 사무엘은 변소에 들어가 자살한다 이후 둘은 길을 떠난다 죽은 줄 알았던 안톤 동생이 결혼을 강제하자 인디언이 활로 구해주고 비틀거리다 다이나마이트에 폭사한다 둘은 헤어지기전 청혼하고 페넬은 돌멩이로 패서 헨리를 쫓아내고 갈 길 간다 헨리는 외로워서 페넬을 쫓아다녔고 인디언한테 데려가라고 했던 것 *** 핍진성이 없다 페넬이 집안에서 쏜 총알 14발 기관총이 아니다 저항할 때 총열이 휘어졌는데 헨리는 뭐가 두려워서 상체에 다이나마이트를 걸치고 위협을 받고 정작 안톤을 쏴죽인 건 자신인데도 총이 있어도 당하고 있을까 교훈: 데이트한 후 의사 전달은 분명히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