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음주의와 소설 작법을
오물조물 버무렸다
처음엔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후반부로 갈 수록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선생과 학생은
학생의 글 속에 등장한다
비극으로 치닫는 패륜적 허구는 실제가 되고
허구를 추구하던 선생은 모든 걸 잃고도
학생을 부러워하며
타인의 삶에 침범하려한다..
건전한 내용은 못된다
역시 프랑스 영화 답고
표현법은 기발하다
그 또한 프랑스 영화 답다
3 / 5
반응형
'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 ㅇ'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인 없는 세상 (Life Without Dick, 2002) (0) | 2022.07.30 |
---|---|
우리 의사 선생님 (ディア・ドクタㅡ, Dear Doctor, 2009) (0) | 2022.07.30 |
익스토션 (Extortion, 2017) (0) | 2022.07.30 |
아워 하우스 (Our House, 2018) (0) | 2022.07.30 |
원티드 킬러 (The Kid, 2019) (0) | 2022.07.27 |
애인이 사이코패스일 때 나에게 생기는 일 (What Keeps You Alive, 2018) (0) | 2022.07.27 |
아무도 없다 (ALONE, 2020) (0) | 2022.07.27 |
얼론 (Alone, 2020) (0) | 2022.07.27 |
어벤저 (Vengeance: A Love Story, 2017) (0) | 2022.07.27 |
언페어 디 엔드 (アンフェア the end, Unfair the End, 2015) (0) | 2022.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