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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참 싸고 저렴하게 찍었다
흔한 소재인데
결말이 좀 다른 영화와 다르다
***
자신의 남편을 걸고넘어졌기 때문에
살인범 집에 전화 걸어서
남편의 정체를 말하고
보통은 칼을 뺐든 총을 뺐든 해서
쉽게 죽일 수도 있는데
힘들게 싸울 작정였는지
빠루 비스무리한 타이어 나사 조이는 그 쇠막대로
정면 승부한다
상대는 칼이 있는데도 말이다
그렇게 열심히 육박전을 벌이고 승리한다
다다다다다다닥
헬기 소리가 울리고
하늘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
흠....왜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할까?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해
질질 끄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가장 웃긴 장면은
살인범이 제시카에게
자살에 대한 일장연설할 때다
뭣도 아닌 것이 ㅋㅋㅋ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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