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 1653

나는 테러리스트다 (Detention Letter, aka. Arrest Letter, 2017)

원제는 Arrest Letter이고 개봉명은 Detention Letter이다 *** 음악이 영상을 망친다 집중하고 들여야 봐야 할 쇼트들, 씬들이 음악으로 도배되어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과유불급... 영화를 현실성 있게 만들고자 했으면 낄끼빠빠할 줄 알아야 한다 굳이 음악이 필요없는데 들인 노력으로 영상 및 다른 것에 기운을 쏟았으면 좋았을 듯싶다 이집트 영화 분위기가 발리우드 마냥 그렇다면 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ㅠㅠ 귀가 아프다 감정의 범람이다 **** 근데 이집트는 사촌 간에 결혼이 가능한가? 근친상간 아닌가? **** '칼리드'는 흑수저 결손가정에 태어나 못 배운 놈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이슬람교에 빠져 갖은 테러 짓을 하면서 돈과 권력을 탐한다 기득권자 측은 다른 세력이 칼리드를 이용..

볼륨을 올려 타코! 뭘 노래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 (音量を上げろタコ!なに歌ってんのか全然わかんねぇんだよ!!, LOUDER! Can't Hear What You're Singin', Wimp!, 2018)

소리가 작은 버스킹 여가수 피를 토하는 유명 락 남가수 소리를 크게 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여동생 생각 왕따 때문에 큰목소리 못 내는 여주 배경이 부산인데 쓰는 말과 표지판은 일본식 거참 ;; (외국인들의 입장에서 만약 우리가 이처럼 외국인 흉내를 낸다면 발음과 억양에서 얼마나 우스꽝스러울까 핍진성 없고) 죄수들 모자는 일제 군대모자 핍진성 마이나스 판타지 영화 제멋대로 될대로 되란 식의 카메라웤 개그콘서트에나 있을 법한 반응샷 안 할 이유 찾기 해야 할 이유 찾기 그냥 사실성을 가진 현실적인 영활 만들었으면 성공했을 영화 2 / 5

언페어 디 엔드 (アンフェア the end, Unfair the End, 2015)

편집이 뛰어나다 무라카미 쇼트의 연결에 있어서 전 쇼트의 기대감을 다음 쇼트에서 무너뜨린다 정보를 차단함으로써 말이다 주인공은 연상연하 킬러이다 아버지의 원수가 '이치죠'임을 알게 되자 못 죽이고 뽀뽀하고 정보원 '츠시마'와 야릇한 눈빛이 오간다 야마지, 코쿠보는 유키히라를 방해하는 줄 알았더니 결국 경검법의 거대 조직의 암살을 당할 뻔했기에 유키히라의 편에 선다 **** 24년 전 경찰의 누명으로 아버지를 잃어 아버지 살해범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된 '유키히라'는 현재, 경찰 검찰의 비리에 의해 억울하게 자살을 한 아버지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 시스템 엔지니어가 된 '츠시마'가 경찰, 검찰, 법원의 거대조직의 음모를 밝힐 자료를 지킬 수 있도록 보호해준다 둘은 접촉하려했던 외국계 기자 둘도 죽자 내부고발자..

과거가 없는 남자 (Mies Vailla Menneisyytta, The Man Without A Past, 2002)

중장년 노년층만 나오는 이상한 영화 꼬마들 외엔.. 야외임에도 세트 같은 분위기 21세기 영화인데 20세기 분위기의 영화 *** 지문조회 하면 신분 다 확인 가능할 텐데 못하고 있고 몰라도 되는 분위기가 이해가 안 된다 사회 부조리를 과거를 잃어버린 남자를 통해 말해준다 허름한 변사자 컨테이너를 집세 받고 팔아먹는 관리인 과한 금액으로 차를 빌려준다 용접 조선소 사장은 국가가 세금 땡기려한다고 꼭 통장으로 돈을 받아야한단다 은행 통장개설하러 갔다가 강도 만난다 그 은행은 하필 그다음날부로 북한한테 팔렸단다 범죄현장 있었다고 경찰신세 지는데 경찰은 불법노동자 건으로 구금을 계속하며 비협조적이라 형법 운운한다 이에 아르마 구세군 여친에게 전화, 변호사 와서 해결한고 술 한잔 걸치러 빠에 들렸더니 그 강도가 ..

제3의 기회 (Things Change, 1988)

구두닦이 이태리 이민자 '지노'는 마피아로부터 살인죄로 잡혀 들어가게 된 조직원과 닮았기에 대리 살인범 조건으로 3년간 월급과 출감이후 낚싯배 한 척을 약속받고 승낙한다 마피아 측은 조직 내 제일 찌질한 '제리'를 붙여 지노를 지키게 하는데 허풍쟁이 제리는 지노가 바다가 보고 싶단 말에 허세를 부려 바닷가가 있는 타호로 가지만 우연히 조직원 친구를 만나 오해를 받고 귀빈 대접을 받는다 이에 동네 조폭 두목 조셉 '빈센트'랑도 친해진다 허나 하필 시카고 두목 일행이 마침 호텔을 들려 재빨리 시카고로 복귀해야기에 차를 훔치는데 기름이 없어 주유했지만 돈이 없었고 실랑이하던 중 비행기를 놓치고 지노가 대신 돈을 내어준다 시카고로 돌아온 제리는 지노에게 정이 들어 3년 감빵생활 대가로 너무 적다며 약속을 깨라면..

아메리칸 촌놈 (Loser, 2000)

'폴'은 전액 장학금 받고 대학에 들어왔지만 기숙사 룸메들의 모함에 동물병원으로 쫓겨난다 한편 '앨코드' 교수와 몰래 교제하면서 힘겹게 알바하며 학교 다니던 '도라'는 장거리 술집 알바에서 짤리고 구직활동 중 우연히 폴과 만나 친해진다 폴은 생기발랄한 도라에게 반하지만 좋아하는 감정으로 꽃, 피자, 맥주, 비디오테잎 준비해서 병원으로 돌아왔더니 교수가 같이 살자며 데려가버린다 (사이먼과 가펑플 노래 나온다) 알고 보니 폴의 룸메 3총사가 교수를 사제간 연애건으로 협박을 했던 것 도라는 교수집에서 구박대기로 하녀처럼 지낸다 우연히 공중전화로 아버지와 폴의 통화내용을 듣고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고 교수와 교수집 저녁식사용 옷을 사러 갔다가 교수로부터 폴은 협박 건과 무관할뿐더러 되려 제대로된 점수를 달..

파이널 컷 (The Final Cut, 2004)

10살 때 '앨런' 해크만은 '루이스' 헌터를 만나 폐공장에서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놀이를 하고 루이스가 헛딛고 추락하자 머리에서 흘린 피를 밟고도 죽게 내버려두고 겁에 질려 자리를 떠난다 세월이 흘러흘러 '앨런'은 그 죄책감으로 죄인들의 추악한 과거를 덮고 좋은 부분만 추려 추모 영상을 제작하는 sin eater의 역할 곧, 악인의 죄를 먹고 좋은 곳에 가게 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의 기억 편집자로 일하는데 의뢰 들어온 일감인 '배니스터' 씨의 임플란트 중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루이스'를 발견한다 개인의 기억저장소 조이(기쁜) 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편집자는 할 수 없음에도 앨런 부모님이 어릴 적 해놨던 것을 루이스 정보를 캐다가 알게 된다 기억 방해 문신을 하고 편집자 일을 계속하려 하지만 전 남친의 기..

정복자 칼 (Kull The Conqueror, 1997)

아키바샤 akivasha = 애커론 acheron의 sorceress 마녀란 뜻 神인 발카 valka가 아키바샤 제국 파괴했으나 영구히 타오를 애커론의 불씨 하나를 남겨뒀으니.. 고대 애커론의 재로부터 大발루시아 valusia왕국이 발생하였고 그 왕국에선 신이 없는 시대를 기억나게 하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 케빈 소르보 주연이다 의 주연 *** 배 노젓는 노예이며 해적였던 '칼'은 왕의 왕자들 도륙을 막다가 왕과 결투에서 왕이 되고 에라노스에 의해 부활한 왕비로 삼은 아키바샤에 의해 죽임을 당할 뻔한다 왕 시해로 누명을 쓴 타로카드 점술녀 '자레타'를 오빠 '아스칼란테'와 구한 칼은 발카의 힘을 얻고자 북쪽 얼음 섬을 향해 떠난다 이를 뒤쫓는 발루시아 장군 일행은 발카 신의 동굴에서 만나 전투를 ..

크로스파이어 트레일 (Crossfire Trail, 2001)

악당 브루스 '바코우'는 농장 보증금을 구하러 간 '찰리'를 납치를 해서 배에 가둬 죽게 했고 죽기 전 찰리와 친구 된 '레이프'는 찰리를 죽인 선장을 죽이고 같은 선원 브랜던 물레니, '존' 토마스 랭스턴과 찰리와의 약속 곧, 찰리 농장 및 찰리 아내를 지켜주러 간다 이에 농장에서 일했던 존 리도 합세하여 넷이서 야생마와 소를 잡아다 농장을 살찌운다 한편, 바코우는 기존 졸개들로 해결이 안 되자 총잡이 '보' 돈을 불러 그 넷을 처리코저 하고 총잡이라고 볼 수도 없는 비겁한 새끼 보의 저격에 산딸기 따던 존은 가슴에 총을 맞고 죽는다 바코우는 앤 로드니와 폭력으로 강제 결혼한다 남은 셋은 결전을 벌이러 마을로 향하고 수퍼 주인장과 셋은 악당들을 물리친다 뒤에서 레이프를 총을 쏜 바코우는 앤 로드니가 다..

더 바운서 (Lukas, The Bouncer, 2018)

남아프리카에서 경호원 일을 하던 '루카스'는 아내가 차 강도에게 습격을 당하고 죽게 되자 하나뿐인 딸을 위해 클럽 기도를 하던 중 주요 인사의 아들을 실수로 죽게 한다 이에 경찰은 루카스의 사건을 무마시켜주는 대가로 위조지폐범 두목의 잠입 끄나풀이 되길 종용하고 루카스는 어쩔 수 없이 일을 계속해나간다 두목의 신임을 얻고 두목의 하수인 위조지폐 제작자 여인까지 지켜주겠다 하고 마지막 지폐를 찍던 날 경찰은 들이닥치고 알고 보니 부패 경찰 경찰은 두목과 여인을 죽이고 루카스는 배신에 치를 떨던 두목의 총을 맞은 상태 루카스는 겨우 정신을 차려 그 부패 경찰들을 죽이고 헐떡거리며 딸에게로 향한다... ***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화려했던 반담의 액션도 거의 없다 주로 반복적으로 나오는 샌드백 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