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계례도 늙었고 성룡은 더 늙었다 옛날 식의 연출과 연기는 이미 안 먹힌다 당계례는 감을 잃었고 성룡은 이제 액션에서 은퇴해야 한다 다른 액션 배우들 처럼 일선에서 물러나서 코미디나 드라마를 찍어야 할 듯.. 욕심을 버려야한다 이딴 식으로 연기할 것 같으면.. *** 요즈음 중국 영화는 CG에 환장한 듯하다 오랜 세월 동안 못 보여준 환상과 경신공과 무공을 CG로 다 채우려 하는 듯 보인다 하지만 이미.. 관객의 눈엔 CG가 보이고 CG에 지쳤고 CG보단 실제 액션을 보고싶어하는 시류다 헌데 때늦은 CG에 몰두하는 이런 유의 중국 영화가 호평을 받긴 힘들 것이다 성룡의 필살기가 무엇인가 맨몸 액션이다 헌데 성룡도 이제 늙었고 사설 경비업체 사장으로 간간히 액션을 선 보인다 이제 후세대에게 자리를 내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