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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블랙 코미디 고어 액션 스릴러다
남주 조엘 역의 배우가 어찌나 찌질한 발성에 몸동작을 잘하는지
줘패주고 싶을 만큼 잘한다
***
조엘은 나름 이성으로 다가가 잘 되고 싶은
미녀 사라와 동거를 하고 있는
허접 공포영화 평론가이다
조엘은 사라가 웬 남자 곧,
밥과 찐한 애무를 하는 것을 창문으로 지켜보고선
유부남일 거라 믿고 사라와 떼놓으려고 술집까지 미행을 해서 갔다가
술빨이 받아 진탕마시고
청소 창고에 그만 쓰러져 잠든다
깨어보니 영업은 마쳤고
무슨 치유프로그램 같은 모임을 하고 있다
자세히 듣다보니 연쇄살인마들의 모임였고
이도저도 할 수 없어서 살인마 흉내를 냈지만
지각생이 알고 보니 밥이었고
조엘의 허점을 파악하고 거짓을 말함을 들추어낸다
나머지 살인마들은 조엘을 죽이려 하는데
여자 대원 캐리는 조엘을 지켜주고
자신은 북미대륙의 살인마를 척결하라는
조직의 임무를 띤 살수라고 한다
이로부터 죽고 죽이는 살인극이 벌어지는데
찌질했던 조엘은 사라를 지키기 위해서 용감해졌지만
나중엔 자신을 살려준 캐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살아남아 쫓아온 밥을 격퇴하고
캐리와 함께 해치운다
조엘은 캐리의 호의로 살수 조수가 된다
***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르다
연기가 조엘과 밥의 배우들이 압권이다
챙겨보아야겠고
고어적인 측면과 액션 부분을 좀 더
액자 영화가 공포영화이므로
공포영화식으로 더 강렬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너무 소소하고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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