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야기 영화가 어디 한 두개인가?! 살인 병기인 사람의 자식을 납치해서 엿 된단 설정!! 하필이면 납치를 해도.. 그렇담 서사는 뻔하겠고 보여줘야할 것은 뭔가? 액션이다 펑펑 터지고 화려한 액션 제작비 빵빵있어야 하는 영화인데.. 헌데 이탈리아 영화라.. 기대할 수 있을까?! *** 30년 넘게 특수부대원이었던 '리바'에겐 아내, 아들, 터울이 엄청난 딸이 있는데 아들이 한 눈 판 사이에 여동생 테리가 납치를 당한다 경찰은 리바의 전력 때문에 원한을 품은 누군가라고 생각하고 리바는 뽕쟁이들의 소행임을 알아내는데... 헌데 리바는 늙었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어서 너무나 허약하다 ㅠㅠ 0.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