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려는 소리는 살려달란 외침.. 그건 정말 소중한 무거운 주제지만... 전개 방식은 아쉽다 비현실적이고.. *** 안성기 씨도 참 많이 늙었다 아역 배우할 때도 엊그제 같은데.. 신파쪼 울고짜는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많은 부분 코미디다 유진이 이렇게 노래 잘 부르는 줄은 몰랐다 연기들이 대부분 개차반이다 1퍼센트의 우정이 생각나기도 한다 캐릭터 분석이 미흡하다 전개도 그렇고... 결국 인간은 기억되고 싶지만 그만한 가치가 없단 걸 인정치 못하는 피조물이다 ㅠㅠ 2.5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