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기증자 '타라'는 남편을 식칼로 찔러 죽이고 기증 회사 사장도 죽여서 자신의 난자로 태어난 아가 매디네 집에 가서 애를 소홀히 하는 그 엄마도 죽이고 '케이티'라 이름을 바꾸고 딸 매디와 도주해서 모텔 거주한다 이어 두 번째 집 '코라'가 있는 네 번 유산한 '안젤라' 집에 간다 케이티의 붙임성에 반해 별채를 내어주고 코라 돌보미와 벽화 그리기 일감을 준다 이후 놀이 선생 '린다'와 애인관계 케이티는 린다가 안젤라 대리모 예정인 걸 알자 호수에서 아령으로 머릴 쳐 수장시키고 자신이 대리모가 된다 케이티가 자꾸 코라와 태어날 아가 가브리엘에게 까지 엄마 행셀 하자 안젤라는 조사를 하고 그 음모를 알아챘기에 남편과 주위 사람은 아무리 말해 줘도 안젤라를 되려 마약 중독자로 몬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