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氏영화詩 번역氏번역詩

연쇄살인마 부부의 농장에서 흡혈귀 정원 8명 구성원이 모이는데 한 흡혈귀가 어린아이들을 먹었기에 처리되고 회원 자격으로 인간 세바스찬이 오지만 만장일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머뭇댈 즈음 바티칸의 용병들이 습격을 한다 이에 전투는 벌어지고 용병 대장 대령은 화장품 회사와 노임 조정을 해선 신부에게 배신을 때리고 결국 흡혈귀 동료를 죽인 처분으로 흡혈귀가 된다 용병 모두 죽고 농장부부도 죽고 세바의 도움으로 남은 흡혈귀 셋은 해가 비치지 않는 곳으로 피신하고 화장품 회사는 대령의 조직을 채집을 해서 노화방지 크림을 만든다 *** 블랙코미디다 고어급의 노출은 없지만 피가 튀는 상황에서도 곳곳에 웃음을 주는 소소한 대사와 유머가 있다 착한 흡혈귀들의 모임 그걸 눈꼴시려하는 바티칸 돈에 눈먼 용병들... 흡혈귀..

1772년 배경이다 사사자키 이와네 .. 희한하게 방금 본 꿀벌과 천둥의 주인공이 여기서 마츠자카 토리가 주인공이다 일부러 그렇게 보려고 한 건 아닌데 말이다 사사키 검도 도장에서 수련하는 고향 세 친구가 있었으니 이와네, 신노스케, 킨페이였다 신노스케의 아내 마이 이와네의 약혼자 킨페이의 여동생 나오 셋은 에도에서 3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돌아오지만 신노스케 숙부의 계략에 빠져 마이는 갑부 아들의 구애를 받고 변절했다고 오핼 하고 신노스케는 마이를 벤다 이에 오빠인 킨페이는 동생의 유체를 가지러 왔다가 그 숙부와 신노스케를 베고 그 갑부 아들까지 죽인다 이에 막부에선 신노스케를 검거하려 하지만 검거조마저 죽이자 이와네가 나서는데 모든 전말을 알려줘도 킨페이는 진검 승부를 보자며 이와네에게 달려들고 이와네..

이전작들보다 더욱 실사에 가까운 3D를 보인다 근데 얼굴은 못나졌다 일종의 애플시드 제로급이라고 할 수 있다 듀난과 브리가 아직 올림푸스 가기 전의 상황인데 투 혼즈란 동네 조폭 양아치의 해결사로서 일을 하다가 올림푸스에서 1편 애플시드에 나온 다각포대 로봇 파괴 임무를 명 받은 아이리스와 올슨을 구해주면서 사건이 진행된다 올림푸스에서 올슨과 같이 파견됐지만 인간은 폭력을 좋아한다며 미완성 다각포대를 손에 넣으려는 탈로스 무리와의 대결이 주된 서사이다 투 혼즈는 첨엔 듀난과 브리를 잡으러 왔다가 탈로스의 간섭과 무시함에 화가 나서 둘과 합세해서 탈로스에 맞선다 시제품 다각포대는 아이리스의 희생으로 뉴욕 파괴를 실패하고 파괴되고 듀난과 브리는 희망을 품고 올림푸스를 투 혼즈와 매튜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난다..

액션 그것도 홍콩 무술영화배우 같은 인물이 되고파하는 주성은 연극영화학과 청강을 하다가 10년전 액션 히어로란 단편 영화 주인공였던 선아를 알게 되는데 통닭집을 개업하고 싶어하는 조교 재우는 선아까지 납치 자작극을 벌이며 성적 조작주범인 학과 교수를 협박하지만 결국 학교측 경호실장과 경호원들에게 직싸게 얻어터진다 그즈음 찬열은 학생들을 우르르 데려오고 선아와 주성은 힘을 내어 남아있던 경호실장을 물리치고 교수에게 날아 차기를 시전 하지만 결국 경찰서행이 되고 모든 비리는 만천하에 드러나지만 교수만 독박쓰고 성적 비리로 들어온 아이들은 무마된다 주성은 무술 동아리방에서 쫓겨나고 선아는 학교에서 짤리는데 희망이 사라질 즈음 학교 비리에 대한 대자보가 붙자 주성과 찬열은 학교와 싸워나가기로 한다 *** 사건이..

어쩐지 그림체가 한국적이다 했더니 성우만 서양인이고 감독 및 스탭이 다 한국사람이다 영화의 주요 대결구도는 괴물 사냥꾼 위처 대장이 껀수가 줄어드니 괴물들을 교배해서 풀어놓고 위처에게 부모를 잃은 여마법사가 왕국을 선동하고 괴물들을 소환해서 위처들 씨를 말리려하지만 결국 죽임을 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주인공 위처는 탈출한 아이들을 훈련 양성하게 된단 얘기다 *** 아기들 보는 애니가 아니고 상당히 고어적이고 성적이고 폭력적린 성인용 애니다 볼거리가 가득하고 액션과 마법 묘사가 훌륭하다 4 / 5

아야츠루 아빠가 누군지는 불분명하다 그게 맨드레이크가 될 수도.. 원작이 서양 나라인지라 영국 배경에 인물들도 그렇다 단지 쥔공 여자 아이 아야만이 일본인 정도다 전체 사용 언어는 일본어다 아야는 고아원에 있다가 마녀 아줌마와 마법사 맨드레이크 집에 입양된다 입양 목적은 일손 돕기 아야는 갖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견디다 그 집에 있는 말하는 고양이 토마스와 보호 마법약을 발라 버티고 아줌마에게 팔 두 짝 달리게 하는 마법을 걸어서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아야의 마법 잠재력을 알게 된 맨드레이크는 마법 수업을 아줌마에게 가르쳐주라고 하고 아야는 아야츠루의 원 의미대로 사람을 조종하는 마법대로 자신만의 집을 만들어낸다 크리스마스날 드디어 고아원 쫄따구 커스타드와 함께 엄마가 찾아온다 *** 서사의 진행이 불..

메이 코치를 수장으로 하는 "우주의 법칙" 흑마술 관련 품목 밀거래 조직의 제 2인자는 빈의 아버지 호신부를 뺏기 위해 살해한다 지하 격투가였던 빈은 아버지의 스승인 중을 찾아가 온몸 문신충 흑마술사가 되는데 조직에 반하는 인물들은 하나둘씩 흑마술에 죽어나가고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추적하던 빈이 살해 용의자가 된다 한편, 일반 살해가 아닌 흑마술 살해임을 눈치챈 여형사는 흑마술사이자 살해당한 선배 형사의 형사 형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형 흑마술사는 탈옥해서 원수를 찾아 나서는데 바로 제 2인자가 빈의, 형의 원수였던 것 둘이 힘을 합해 싸우지만 격투 실력도 마법 실력도 모자라 패배한다 빈은 투옥되고 형 흑마술사가 만든 여 형사의 손에 건네진 비밀의 돌로 빈은 잠시 탈옥해서 제 2인자를 처단하고선 스스로..

B급을 가장한 F급 영화다 이런 유의 일본 영화가 흔한데 고어적인 듯하면서도 전혀 고어적이 아니라 우스꽝스럽다 못생기고 몸매도 안 되어 보이는 찌질한 배우들을 섭외해서 아이돌이랍시고 꾸미고 있다 연기는 엑스트라급 시각적인 장점조차 없다 2012년이면 CG를 쓸 법도 한데 그런 부분은 추호도 없다 특효는 초딩도 안 할 정도로 조잡하기 짝이 없다 수준을 감안하면 하루 만에 찍었을 듯 제작비는 1천만원도 아까울 듯.. *** 내용은 술집에서 일하던 루이가 과거 가수되려던 꿈을 알고 있던 허접 3인조 여아이돌 애들과 다리 위에서 마주치게 되고 놀림당함에 쌈하다 셋 다 추락사 한다 루이는 그 여아이돌 행세를 하게 되고 파묻었던 그 여아이돌 셋이 괴물이 되어 복수하러 오지만 물리친단 거다 ;;; 1 / 5

디아오 이난 감독의 연출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거의 무명 배우든 일반인이든 잡아서 휘두른다 실제감을 중시하는 감독인 듯... 정말 양아치스럽고 좀도둑들스럽고 미장센은 중국의 외딴 곳을 잡아서 현실적이다 허나 극사실주의와 표현주의를 넘나 든다 자기 작품에 쓴 배우들은 다시 기용해서 쓰는 습관이 있다 계륜미도 그렇고 형사 반장도 그렇고 이전 작품 에서 주인공으로 썼던 배우들이다 *** 사건의 발단은 오도바이 도둑단의 영역 다툼에서 비롯되는데 저우 부하가 최고의 자리를 탐하던 젊은 양아치 하나를 총을 쏘면서 시작된다 패싸움이 벌어지고 상대 양아치는 지게차로 저우 부하 모가지를 댕강시키고 쫓기던 저우는 경찰을 상대편 양아로 착각해서 죽이게 되고 이로 인해 전국 수배령이 떨어진다 결국 저우는 경찰의 감시를 받던 아..

문학 동아리 회장 이츠미의 투신자살을 둘러싼 같은 사건 다른 시각의 회원들 각자의 관점에서 쓴 소설을 발표한다 서로서로를 범인으로 간주하고 의심한다 하지만 이츠미의 소설을 부회장 사유리가 읽어주는데 원조 교제하던 가난한 아이 일본 유학을 오려고 쌍둥이 언니를 밀친 아이 가게를 물려받지 못해 방화를 저지른 아이 프랑스 소설을 표절한 유명 소설가 아이 이 넷의 비밀을 쥐고 휘둘르려했던 이츠미는 그 넷의 반격으로 문학부 담당 선생의 아이를 벤 것이 발각되고 자살을 위장했고 선생과 잘 살고 있음을 알게된다 절대적 이기주의자에서 평범한 아낙으로 전락한 이츠미를 사유리는 독살하고 깜깜한 동아리방에서 그 넷에게 이츠미를 먹였던 것 2인자에서 1인자로 등극하고 넷을 자신의 졸개로 삼는다 ***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