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임모탈-불멸의 전사 (Necromancer 2020, 2019)

잔인한 詩 2022. 6. 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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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코치를 수장으로 하는 
"우주의 법칙" 흑마술 관련 품목 밀거래 조직의
제 2인자는 빈의 아버지 호신부를 뺏기 위해 살해한다

지하 격투가였던 빈은 
아버지의 스승인 중을 찾아가
온몸 문신충 흑마술사가 되는데

조직에 반하는 인물들은 
하나둘씩 흑마술에 죽어나가고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 추적하던 빈이 살해 용의자가 된다

한편, 일반 살해가 아닌 
흑마술 살해임을 눈치챈 여형사는
흑마술사이자 살해당한 선배 형사의 형사 형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형 흑마술사는 탈옥해서 원수를 찾아 나서는데
바로 제 2인자가 빈의, 형의 원수였던 것
둘이 힘을 합해 싸우지만 
격투 실력도 마법 실력도 모자라 패배한다

빈은 투옥되고
형 흑마술사가 만든 여 형사의 손에 
건네진 비밀의 돌로 빈은 잠시 탈옥해서

제 2인자를 처단하고선 
스스로 감빵으로 돌아와 있다
***
오컬트 사탄주의 영화다

뭘 표현하고자 했는지는 알겠으나
부족한 CG는 안타까움을 일으키고
쌈은 왜 이리도 지루한지 화려하질 못하다
무척이나 근간 만들어지는 
홍콩 영환도사류의 영화와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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