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엑스트레모 (Xtremo, Xtreme, 2021)

잔인한 詩 2022. 7. 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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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퀀스에서 답 나온다
무한 총알
탄창 한 번 안 바꾸고 권총으로 기관총 무리에 맞서
몸에 기스 하나 안 나고 다 죽인다
얼마나 허세 똥폼 비실제적 액션인지..
***
조폭 두목에는
친아들 루세로와
수양딸 마리아와
아들 같은 살수 막스가 있었는데

루세로는 아버지까지 죽이며 두목이 되고
막스까지 죽이려던 루세로 똘마니에 의해
아들을 잃은 막스는

길거리 마약상 아들과 같은 
기타를 좋아하는 레오를 구해주고 끌린다
하는 짓이 아들이 환생한 꼴

결국 레오는 까불다가 가족이 몰살당하고
마리아와 막스는 2년간 준비한 대로
루세로의 돈도 빼앗고 복수를 한다

이어 마리아, 막스, 레오 이 셋은
모두 가족을 잃은 사람들로서
새로운 가족이 되고
조직을 이루게 된다
***
마리아 역의 배우가 이뻐서 검색해 보니
안드레아 두로 Andrea duro
91년 스페인 출생 배우다
***
액션 스타일이 존 윅을 베낀 듯 꼬추를 많이 때린다

스페인식 액션이 어떤 진
딱히 스페인 영활 많이 본 게 아니므로
가늠할 순 없지만

온갖 인도식 중국식 일본식 미국식 등
짬뽕해서 현란한 듯하면서도 조잡하다
현실성이 결여돼 있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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