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양과 늑대의 사랑과 살인 (羊とオオカミの恋と殺人, My Girlfriend is a Serial Killer, 2019)

잔인한 詩 2022. 7. 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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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이치 미오 역 배우의 필모에 애니가 많길래
둘이 만나는 씬에서 목소리를 들어보니
이해가 간다 귀엽고 이뿐 목소리다

그토록 연약해 보이는 여리여리 죄그만 여자가
살수라닛! 
이런 느낌으로 캐스팅했으리라
***
신선한 피는 금속 맛이 나지 않고
짠맛이 난다 ㅡ 미야이치
***
빠삐코가 일본 것일 줄이야 헐~이다 정말
***
쿠로스 에츠로는 히끼꼬모리였다가
미오를 사랑하게 되자 알바도 찾고
대학생 미오를 주변 떨거지로부터 지키기 위해
다시 입시 공부를 하겠단다

그런데 어느 날 동네 양아치들이 
상대 세력 청부 살인 의뢰를 위해 쿠로스를 협박하고
쿠로스는 벽 구멍으로 관찰되는
살인 후 평소 행복해하는 모습과 달리 
슬퍼 보이는 미오를 지키기 위해
양아치 클럽을 찾아
미오 건드리지 마라고 대들지만
역시나 다구리를 당하고

그때 미오가 쿠로스가 들고 온 커터칼을 빼앗아 
다 죽이고선 서로 사랑한담서 쿠로스 배를 찌른다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 죽이는 느낌을 알고 싶어서 란다
어쨌든 쿠로스는 죽어도 좋다면서
미오와 동거를 시작한다
***
착한 사람을 죽이는 것도 아니고
나쁜 것들 죽이는데 
쿠로스는 왜 반대하는 걸까
시체 처리반까지 지원되는데 말이다

CG 안 쓰고 특효를 썼으면 현실감있었으리라
근데 애초에 고어나 스릴러가 아니라
로코로 설정됐으니 참아야 하나 ㅠㅠ
그리고 왜 죽이는지 범죄내력을 안 밝히니 답답하다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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