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열여덟 번의 선물 (18 regali, 18 Presents, 2020)

잔인한 詩 2022. 7.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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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18살 생일에도
세상에 없는 엄마의 선물도 

생일잔치도 싫어
가출을 감행하고 
차에 치인다

깨어보니 출산 전 
엄마의 차에 치인 것
이리저리 거짓말을 하고 엄마 옆에 있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거역할 수 없고
엄마의 18번째 
자신의 생일 선물 원피스를
구닥다리라도 자랑스레 입고
잔치에서 기뻐한다
***
엄만 시간 여행온 
18살 딸을 봐서 기쁘고
딸은 얼굴도 겪어보지도 못한 
엄마와 같이 해서 기쁘다

원망과 투정으로 가득 찬 10대에서
자신을 세상에 보낸
엄마 아빠 그리고 주위 사람의 사랑에 대해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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