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인피니트 (Infinite, 2021)

잔인한 詩 2022. 7. 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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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의  '인피니트' 의미는 
전생을 완벽히 기억하는 자이며
세상을 구하고 선용하려는 자를 '신자'라 하고
환생의 기억이 지겨워 
지구종말을 불러오려는 자를 '허무주의자'라 하는데 
현재 허무주의자 우두머리가 배서스트이며

'에반 맥컬리'이자 전생의 '트레드웨이'가
그 반대편의 정의의 사도이다

배서스트는 환생이란 것이 없게 하기 위해
모든 벌레, 인간, 동식물 등 없애는
계란 모양 알이란 장치를 활성화시키려 하고

전생 트레드웨이가 알을 빼앗아 자신의 몸속에 숨겼고
신자 측과 허무주의 측에서
현세의 에반의 기억을 살려 
그 위치를 파악하려한다는 게 반쪽 얘기고
나머진 어렵사리 기억해 내고
그걸 빼앗으려는 배서와 에반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결국 에반은 알을 지키고 꾀꼬닥 하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칼쌈 젊은이로 환생한다
***
히브리서 9 장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헐리웃 영화 소재의 한계가 
또 한전 여실히 드러나는 영화다

환생의  오컬트에다 액션과 sf를 결합한 얘기
문젠 그게 진리도 진실도 아니란 거다
볼거리는 많지만
식상하다
서사도 액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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