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인컨시버블 (Inconceivable , 2017)

잔인한 詩 2022. 7. 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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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기증자 '타라'는 남편을 식칼로 찔러 죽이고
기증 회사 사장도 죽여서 
자신의 난자로 태어난 아가 매디네 집에 가서 
애를 소홀히 하는 그 엄마도 죽이고
'케이티'라 이름을 바꾸고 
딸 매디와 도주해서 모텔 거주한다

이어 두 번째 집 '코라'가 있는 
네 번 유산한 '안젤라' 집에 간다
케이티의 붙임성에 반해
별채를 내어주고 
코라 돌보미와 벽화 그리기 일감을 준다

이후 놀이 선생 '린다'와 애인관계 케이티는 린다가
안젤라 대리모 예정인 걸 알자 
호수에서 아령으로 머릴 쳐 수장시키고 
자신이 대리모가 된다

케이티가 자꾸 코라와 태어날 아가 가브리엘에게 까지 
엄마 행셀 하자 
안젤라는 조사를 하고 
그 음모를 알아챘기에 
남편과 주위 사람은 아무리 말해 줘도 
안젤라를 되려 마약 중독자로 몬다

안젤라는 코라와 케이티의 주스 마신 잔으로 
유전자 검사를 맡기던 날
케이티가 텀블러에 넣은 약으로 죽을 뻔하고
케이티를 다그치는데 
케이티는 자해 공갈단이 되어
식칼 든 안젤라 칼을 뺏어 찌르고
유전자 결과를 본 남편 브라이언은 
안젤라가 죽었다고 
케이티를 안심시켜 제왕절개 후 아들을 빼내고
케이티를 정신병원에 처박고

안젤라네는 코라, 매디, 가브리엘 
세 자녀를 둔 대가족이 된다
***
모성애가 병적으로 된 경우가 되겠고
난자 기증 및 대리모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반전은 없었다
근데 어째 피해자들 조사를 했음 
경찰이 쫓아다닐 만하고 
온갖 증거가 다 있는데 어찌 안 잡혔을까?! ;;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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