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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츠>에 이어 이 영화를 본다
같은 제작연도 헝거게임도 마찬가지
제니퍼 로렌스..
근데 웃긴 건 <헤이츠>에선 17세
여기선 과부인 성인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데
몸매는 되나 얼굴은 평범하고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배우이든지
빽이 튼실한 경우든지..
조사해보니 연기력으로 대성한 경우
근데 이상한 건
헤이츠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대사에 제니퍼가 예쁘단다
도무지 납득이 안 가는 대사 및 설정
미국인 눈엔 예뻐 보이나 보다
***
반전은 없다
가족과 티파니는
팻을 정상적인 삶으로 이끌려고 속이고
티파니는 팻의 아내 니키 대신
편지 답장을 하지만
팻은 티파니가 사용하는 말과
편지 말투가 일치함으로
아내의 편지가 아닌 티파니의 것임을 알아챈다
춤 경연대회날 티파니는
선의의 거짓말로
니키가 온댔지만 실제 오자
팻을 잃을까 좌절한다
사실 팻도 티파니를 사랑했기에
최선을 다해 춤을 추고
뛰어가는 티파니를 세워 사랑의 편지를 전한다
***
인물들의 연기가 정말 생활 연기에
그 감정선이 잘 잡혀있다
현란한 카메라웤과 화편화가
별 내용없는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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