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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원작인데
너무 만화스럽고
서구의 극단적 공산주의 혐오증에 근거한다
희극으로 시작해서
희극으로 끝난다
너무나 과장되어서
허구가 현실에 녹아들 수 없다
***
유명 피아노 연주자의 독설 쪽지에 충격받고
스탈린이 죽자
호시탐탐 그 자릴 넘보던 옹호자들의 행태
내무부 장관을 희생양으로 삼는 그 권력자들
뭐 대충 그런 영화다
***
러시아 입장에선 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였고
러시아 출생의 파리 고향인 피아노 연주자 역 배우는
어떤 느낌였고
무엇보다
김일성을 소재로 다룰 순 없었는지 궁금하다
일본 천황도 마찬가지
히틀러 소재는 너무 흔하고..
1.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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