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ㅇ

알.이.엠 (Rapid Eye Movement , 2019)

잔인한 詩 2021. 7.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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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수면 상태의 불면으로 인한 환각을 다룬 영환데..

서사를 보자면

이기적인 지 잘난 맛으로 살던 라디오 쟈키 릭은
이혼 위기에 있는 아내의 말에 영감을 받아
안 자고 기네스북적 최고 기록의 11일 채우려 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 질병
이에 갖가지 환상을 겪고
기부금까지 털리고
죽을 고비 곧 방송 첨부터 그 질병으로 딸을 잃은
살인범에게 죽을 지경까지 놓이지만
이 또한 살인범이 계획한 자작극이고
경찰 손에 죽으면서 살인범은 웃는다
릭은 이혼 직전의 아내에게 방송에서 사랑 고백을 했기에
재결합한다
***
기존 잠 못자는 영화와는 전제 자체가 틀리다
대개는 불면증이든지 고문에 의한 것인데
이 영화의 경우는 자발적인 잠 안 자기다
문제는 정말 잠을 안 잤을 경우의 환상이
사마귀가 나오고
코브라가 나올까 이다
숫한 이지러진 영상이 실제 그럴까 이다
각본을 쓸 때 충분히 조사를 하고 썼는지 의구심이 든다
샤워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샤워해결하는 건 고작 물티슈 한 장이고
밥 먹는 씬은 하나도 없고
방송을 하는 씬은 몇 개 밖에 없다
많은 부분 씬 할당함에 환상을 겪는 것뿐
범인이 딸 이름을 말해줬다손 그게 사실인지 어떻게 알며
그걸 또 파헤친다고 하는 전화돌리기도 그게 실제적으로 맞는 방법인지도 웃기고
무튼 핍진성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
환상의 부분을 차치하고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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