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ㅍ

피어 스트리트 파트 1 (Fear Street Part 1: 1994 , 2021)

잔인한 詩 2021. 7. 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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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살인마 득실대는 마을 셰이디 사이드의 원인은
마녀 새라 피어를 죽였기 때문였고
1994년 마녀의 사주를 받은 살인마 셋이 살인을 저지르는데

레즈비언 디나의 전여친 샘이 마녀의 시체를 건드리게 되고
이에 마녀 덕후 디나 남동생 조시와
조시가 연모하는 디나 학교 약 판매상 친구 케이트
학내 약 공급책 마트 이달의 직원 사이먼
이 다섯은 죠스 마냥 피를 쫓아오는 살인마들을 물리치기 위해
불도 태워보지만 재생하고
마지막 방법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마냥
약으로 죽은 체하면 살 가능성을 두고 도전하지만
약발이 안 받는 샘 때문에 케이트와 사이몬은 고어적 살해를 당하고
가재 수족관에 머릴 박아 샘을 죽게 해서
겨우 살려 샘이 커밍 아웃도 하고 
디나와 샘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즈음
1978년 야영장 대학살에 유일한 생존자로부터 전화가 오고
그래 봐야 소용없다는 말을 들을 즈음
샘은 빙의됐는지 디나를 깨진 북채로 푹 담그고 
디나는 대따시 신 당시 일반 전화선으로 샘과 한판 뜬 후 묵어 놓고
원상 복구시키겠단 약속을 한다
***
모양새가 스크림과 비스무리하다
살인마들이 어리버리한데다 대체적으로 웃기다
다만 살인마들을 아무리 죽여도 되살아나는 마법적 존재란 점이 다르고
오컬트에 약간의 고어적 요소가 있다
제일 꼴불견인 건 
레즈비언들의 지극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점이다

내가 본 LGBT를 영화에 끼워 넣는 영화들 많은 부분이

희한하게도 이 영화와 같이 여자 감독이다

왜 그런걸까?

그런 것이 페미적이고 진보적이라 생각하는 걸까?

남자 감독보다 더 퇴폐적이고 부도덕한 것이 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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