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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와 대깨문들이 보고 그나마 뉘우칠런가 의심스럽지만
좀 봤으면 좋을 영화
***
영화 제목은 암살자들이지만
어그로 끈 것이고 실제론
꼭두각시란 제목이 맞겠다
실제론 김정남의 몸에 손을 댔던
말레이시아 두 여자 아이에 대한 변호를 담고 있다
고의성 자체가 없었단 주제를 담고 있다
형벌의 성립요건은 구성요건 해당성, 위법성, 책임성이다
그런데 구성요건 해당성자체부터가 해당이 안 된단 얘기다
두 여자 아이들은 모르고 북한의 꼭두각시가 됐단 얘기..
***
배급을 왓챠에서 했다
왜 재앙 정권에서 다른 매체가 이 영활 배급 안 했는지는
영화 말미에서 정은이와 재앙이가
다정스레 손 잡고 시시덕거리는 씬이랑
영화 전반의 내용에서 알 수 있다
앞으론 왓챠를 응원하련다
이 독재의 세상에서 말이다
***
정일이 아내가 둘있었다
바람을 폈는지 어쨌는지 알고 싶지 않고
첫 아내 성혜림에게서 난 자식이 김정남였고
둘째 아내 고용희 밑에난 자식이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이다
문재앙이가 쩔쩔매는 대상이 김여정이고
무튼 정실부인 성혜림에게서 난 자식 김정남의 암살에 대한 얘기다
근데 어째서 정일이는 정남이를 후계자로 삼지 않았을까?
이유는 정남이는 3대 세습에 반대했기 때문였다
그래서 정일이가 숙청의 대상을 삼은 것이고..
의문점은 말레이시아 두 처자는 일면식도 없는 정남이를 암살했을까?
그 애들은 일본 몰카 배우라고 착각을 했던 것이다
수 없이 찍어대면서 또 하나의 연기일 뿐이라고
김정남을 죽인 것이다
그럼 정말 총이나 칼도 아니고
VX란 화학물질로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
그렇다 한다..
무색무취의 영화를 비롯
실제에도 많이 쓰인 화학물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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