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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iet>가 근친상간"의" 얘기라면
이 영환 근친강간"에 대한" 얘기다
20살 차이 부인에게서 애들을 수두룩하게 많이 낳은 지주가
어린 딸을 강간하고
마을 여자를 마녀로 몰아가려 할 즈음 밝혀지는 건
딸의 순결을 빼앗고 강간했기에
딸의 인형이 강간 장면을 재현했고
결국 딸이 강간범 아빠를 독살하므로써
귀신들림이나 그런 현상이 사라졌단 것이고
결국 엄마는 그 사실을 알게 됐기에
딸을 20살 차이가 나더라도
학교 선생에게 시집보냈던 것이다
***
이야기는 플래시백에 의해
이 가정의 역사를 말하는 것으로 이뤄졌는데
어린 딸이 악몽을 꾸는 것도
이혼 가정의 남편의 딸애 강간였음을
현재의 엄마도 유령으로 나타난 조상인
뱃시가 도와주란 말을 듣고 뒤늦게
강간하려고 딸을 태운 차를 뒤쫓아 달린다
현재 ㅡ 과거 ㅡ 현재순의 구조로 짜여있는데
과거의 초신비주의적 마귀 행패의 특효나 cg나 카메라웤이
너무 고전에서 비껴나서
무게가 없어보이고 장난같이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
뭔가 1810년대의 감성과 분위기를 이끌어 낼 순 없었을까?!
또한 실화 기반의 영화라는데
뭔놈의 근친상간의 패륜적인 세태가 이렇게도 많은가?! ㅠㅠ
2.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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