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판타지, 스릴러인데 쓰는 음악, 음향, 조명은 공포 영화다 *** 봤다 분명히 봤는데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자막은 이제야 퍼지는데 제작년도가 2018 이니 당연히 봤을 수도 있겠다 *** 자신의 잘못 때문에 아빠를 잃었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로니 돌아가신 후로 한 번도 자신에게 나타나주지 않는 아빠를 그리워하는 커크 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소녀들을 죽이는 선생 크게는 이 셋의 갈등 구조로 서사는 진행된다 하지만.. 로니의 아빠는 딸을 원망하지 않고 되려 딸이 자유로워지길 바라고 커크의 아빠는 언젠가 있을 산매장의 장소에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땅을 파고 있었다 스릴러가 맞는 게 로니와 커크가 살인범을 쫓고 잔존인과 유령의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