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살바의 몸은 거의 종합병원 수준이다 32년 전의 작품 Sabor 향취가 복원 및 재개봉되자 향취 촬영 후 의절했던 주연배우 알베르토를 찾는다 알베르토의 헤로인을 맛본 살바는 진통제 격으로 헤로인에 심취한다 자신의 과거 회상을 소재로 한 을 몰래 읽은 알베르토는 배우로서의 재기를 바라며 연극에 올릴 수 있도록 허락을 받는다 연극 관객으로 온 해당 극본의 살바의 연인 호모 마르셀로 = 페데리코가 연락을 해오고 잠시나마 재회를 한다 헤로인에만 의지할 수 없었던 살바는 조수 메르세데스와 함께 병원을 찾아 진통제 처방 및 목 넘김 불가의 석화 수술을 받는다 어린 시절의 회상씬은 회상한 것이 아니라 줌아웃 되면 살바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드러난다 *** 극적 장치가 갈등이 거의 없다 그냥 감독의 회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