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소개글엔 영활 보질 않고 기재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 아마도 이 영화가 이후에 만들어진 영화 곧, 죽은 사람의 영혼이 딴 육체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소재로 한 영화의 교과서가 아닐까 싶다 서사적으로나 표현기법 특히 숙주와 원래 모습을 어떻게 비출까 하는 방법으로 영화에선 쇼트를 분할함 없이 그냥 조의 모습으로 그대로 보여준다 제작연도엔 1setup 1camera 였을 것이고 쇼트를 분할해서 찍기가 힘들었을 것이며 CG 조차 쓸 수 없었기 때문이리라 그래서 조가 계속 상대의 눈엔 숙주로 보인다로 설정했을 것이다 아무튼 엄청난 영향을 준 듯하다 *** 죽을 때가 아닌데 어련히 죽겠거니 하고 초짜 호송사자가 조의 영혼을 저승 정거장으로 데려오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2025년에 죽을 조는 책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