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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한국에선 정반대 제목이 되어버린
곧, "난 니 무덤에 침을 뱉는다"인데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I Spit On Your Grave의 영정에 바친다
그렇담 그 영화 제작진들과 배우들은
이 영화 관계자들에게 침을 뱉으리라...
***
대만판 도가니 비스무리 하지만
선생의 학생에 대한 강간은 아니다
농아학교에서 벌어진 학생간의 윤간, 성추행에 대한 이야기다
혈압이 안 좋은 사람은 혈압약 먹고 봐야 할 영화다
화가 치밀어서 영화를 몇 번씩이나 끊어서 봤다
***
죽이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질질끄는데 속 터져 죽을 지경이다
더 웃긴 건 張誠 장성은 윤간범 주동자 小光 소광을 쉽사리 패는데
그동안 뭐했고 姚貝貝 요패패를 지켜주겠노라
할아버지한테 약속까지 하고선 뭐했냐는 거다
왕 선생은 왜 또 강간범 보고서를 매만지면서
내부고발자로서 폭로치 않는가
기자들은 학교까지 찾아왔고 취재까지 했으면서
진상을 밝힐 생각은 없고 수박 겉핥기식 보도만 했는가
또한 기가차는 건 여적여라고
처음 요패패가 강간당하는 현장을 보고서도
버스 안에서 다른 여학생 단속시키고 못본 체하고
요패패가 일지까지 썼음에도 착한 애들이라 옹호하는 여선생
학생 대부분이 강간 및 성추행을 당했는데도
성적 호기심일 뿐이고 착한 애들이라고 옹호하는 교장년
누구 하나 나서서 뭘 해결할 생각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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