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는 색깔을 가져야 한다 서사야 뻔하디 뻔한 무채색의 헐리웃 이지만 그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 프랑스의 인상주의 영화 답다 그렇다.. 영화는 각 나라의 정서를 반영해야한다 내용이야 뻔히 사회 낙오자들의 남자들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수중 발레 얘기지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삶을 극복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지만 표현에 있어서 내용에 있어서 역시 프랑스 답다 근간 본 프랑스나 대개의 나라가 헐리웃 베끼느라 바쁠 때... 자국의 기법을 살리고 영화적 주체성을 살렸기에 기쁘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서사 빼곤 화편화, 조명, 편집, 음악, 음향 등... 인정!!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