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 1천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ㅅ

생사결 (狂兽, The Brink, 2017)

잔인한 詩 2022. 8. 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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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의 필모에서 찾은 영화!
근데 좋아하는 문영산도 나온다
일거양득

돈이 일만 악의 뿌리이며
먹고 입는 것으로 족할 줄을 모르는 세태를 꼬집는다

형사와 부패 경찰과 범죄 조직의 선에서 말이다
헌데 주인공이 잘못 생각한 부분은
금괴만 없으면 잘 될 거란 착각을 한다

돈에 구애받는 인간은 그게 금괴든 뭐든
결국엔 거기에 매이기 마련이다
1차원적인 생각의 시나리오 설정이다
***
액션을 보면
타격감이 없다
고로 실제감이 떨어진다

와이어 액션이 너무 표가 나고..
현대 영화는 와호장룡의 대나무 위를 날아댕기는 
그런 식으로 촬영해선 안 된다
핍진성이 떨어진단 거다

문영산은 정말 이쁜데도
왜 뜨질 못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연기를 못하는 것일까?
연기력을 발휘할 영활 못 만난 것일까?

장진은 너무 왜소해 보인다
그래서 액션이 화려해도 무척 힘이 없어 보인다
얼굴 자체가 너무 말라 보이기도 하고
앞뒤로 필모를 뒤져보고
견주어 봐도 마른 체형인가 보다
***
영화가 뭘 말하는 건지는 알겠는데
너무 잔망스럽고
1차원적이다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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