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선 그 이전 정권의 조폭은 모두 전라도였는데 경상도로 바뀌었다 하지만 김대중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그 정권이 좌파냐 우파냐에 따라 조폭의 말투 물론 서울말로부터 시작해 각종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만 전라도와 경상도의 대립은 정권에 따라 늘 바뀐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오바마 흑인 대통령이 들어서고부터 갑자기 흑인들이 주인공이거나 흑인들만 나오는 영화가 늘어났다 그 정도가 기하급수적이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오바마가 유태인을 등에 입고 당선됐기에 유태인 주인공이거나 유태인에 관련된 영화가 많아진 것과 맥락을 같이한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영화제작이란 것이 정권에 좌지우지될 수밖에 없단 거고 그런 흐름 미치 경향이 자리를 잡으면 계속된단 거다 실례로 재앙 정권에 만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