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1만여 편 中 일부 (스포 가득)/ㄷ

댄저 돌스 (少女は異世界で戦った, Danger Dolls, 2014)

잔인한 詩 2022. 6. 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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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웃긴 건

이 영화의 전제조건이 
1945년 핵폭격을 근원을 두고 있단 거다
그게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전혀 반성이 없다

그래서 핵을 전 세계에 없앤 
최강대국 곧 미국빠 일본의 입장에서의
인정된 나라 미국 대통령 레이건이 전 세계 핵을 없앴고
비리 많고 미국과 세계를 망친 사기꾼 부시가 천재로 묘사돼
총이 사라졌단 설정이다 ㅋㅋㅋㅋ
그래서 2014년 제작연도에 총이 아닌 칼이 대세단 거다 ;;;

헌데 계속 보다보면 이 세계가
정상적인 세계가 아닌
평행 세계임을 알 수 있고

네 소녀는 반대편 아이돌로서 
사는 소녀들의 행복을 위해
살인자로서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포털로 다른쪽 세계를 본 아리사가 
제일 먼저 사실을 알게 되었고
회의가 들어 다 때려친다고 하지만
나머지 레이, 마리, 미키는 그래도 세계를 지키자 한다

허나 그룹 내 갈등도 잠시 악의 무리들이 죽이러 오고
살아남은 하나는 포털을 살신성인하여 부순다
이에 다른 쪽 세계 넷은 아이돌이자 
새로운 전사로 거듭나
또 다른 세계의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싸운다
***
하여튼 시간 여행, 평행 세계 참 좋아한다
일본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다

헌데 이 영화에선 '핵'이란 것에 대한 경계가 주된 이유인데
과연 일본이 그런 말 할 입장인가 싶다
일종의 피해자 코스프레이다

여주 넷의 무술 동작이 굉장히 화려하다
허나 칼 쌈이 대부분인데 아무리 베고 찔러도
옷 하나 상함 없고
상처 하나 없고
피 한 방울 보이질 않는다
아무리 평행세계라 해도 이질감이 너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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